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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랠리(매주마走)캠패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정신건강랠리 매주마주(走)는 정신건강의 날 (10.10)을 기념으로 10월 한달간 매주 각 지역별로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마음을 모아 달리자는 의미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신체활동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긍증적인 영향을 강조하고, 참가자들이 서로가 경험했던 정신적 어려움을 공유하며 지지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정신건강의 긍증적인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하였습니다.

10월 8일부터 서울(반포한강공원)에서 진행된 정신건강랠리 매주마주(走)에는 국립정신건강센터 곽영숙 센터장과 배우이자 방송인 진태현 외 지역주민 41명이 참가했습니다.

국립정신건강센터 곽영숙 센터장은 "정신건강랠리 매주마주(走)는 일상 속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걷고, 달린다는 점에서 다른 행사와 차별화된다"라며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 마주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남은 캠페인 일정으로는 10월 15일(화) 강릉(경포해변 중앙광장), 10월 17일(목) 세종(세종 호수공원), 10월 22일(화) 대구(수성못), 10월 24일 (목) 광주 (광주월드컵경기장), 10월 28일(월) 부산(다대포해수욕장 해변공원), 10월 31일(목)제주(함덕해수욕장)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마주해요

국립정신건강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