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비 1180px 이상
너비 768px - 1179px
너비 767px 이하

언론 및 보도

【ZDNET korea】 2024 재난심리지원 국제세미나 개최

  • 등록자 :홍보팀
  • 전화번호 :0222040019
  • 등록일 :2024-01-29

지난 1월 12일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는 '2024 재난심리지원 국제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세미나에는 일본·프랑스·WHO 관계자 등이 참여했스빈다. 이들은 각국의 기후재난에 대한 대응책 및 대응사례에 대하여 소개하였습니다. 또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다양한 재난의 심리지원 대응사례에 대한 발표했습니다.


1부에서는 국내·외 재난심리지원체계 및 기후재난 대응사례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되었고. 연자 및 발표주제는 ▲심민영 국가트라우마센터장 ‘한국의 재난심리지원체계와 재난 대응사례’ ▲현진희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전문학회에서의 재난심리지원 협력체계’ ▲쇼 다카하시 츠쿠바대학 교수 ‘일본의 재난심리지원체계와 기후재난 대응사례’ 등 입니다.


2부는 트라우마와 정신건강을 주제로 ▲김록호 전(前) WHO 과학부 표준국 국장 ‘기후변화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정책적 접근’ ▲Eric Bui 캉 노르망디대학 교수 ‘지속성 애도장애’ ▲Rachel F. Rodgers 노스이스턴대학 교수 ‘환경염려증(섭식장애를 중심으로)’ 등의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곽영숙 센터장은 "올 초부터 일본 대지진 등 기후재난이 발생하고 있다"며 기후재난은 대륙 전체에 심각한 피해를 발생시키고, 경제적 손실과 신체·정신적 건강 등에 미치는 위험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울러 "기후변화는 전 세계적인 공동협력이 필요하다"며 "기후변화로 인한 정신건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센터는 후속사업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바로가기]  https://zdnet.co.kr/view/?no=20240112095420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가 적용되지 않는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