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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노희경 작가 "힘들 땐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의 짐을 들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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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3-11-06
지난 10월 17일(화)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마음투자 힐링 토크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마음투자 힐링 토크 콘서트'에서 노희경 작가는 아버지에 대한 미움 등 가족 간의 갈등을 푸는 자신만의 생각도 솔직하게 공유했습니다.
그는 "한때 아버지가 원수 같았는데, 대다수 부모·자식 관계는 좋지 않더라"며 (불자이기 때문에)300배를 하면서 300번 아버지를 욕을 하기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날 노희경 작가와 대담을 진행한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이를 두고 "청소년이 성숙해져서(성인으로서) 독립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며 "부모를 그의 궤적을 따라 한 인간으로 이해할 때 진정으로 성숙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마음투자 힐링 토크 콘서트에 대해 다룬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https://www.yna.co.kr/view/AKR202310171380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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