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로고

지난 10월 27일 (금) 보건복지부 주최,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단과 국립정신건강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진행하는 '2023 청년 정신건강 대축제'를 열었습니다.

청년들은 사전설문 및 현장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불이익이 염려되어 정신건강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경험을 진솔하게 나누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신질환 당사자의 경험 공개, 영향력이 강한 대중매체와 뉴미디어를 통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청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정신질환 초기 진료·상담비용지원, 청년을 위한 정신건강 힐링 프로그램 및 쉼터가 필요하다고 적극 제안했습니다.

곽영숙 센터장은 "극심한 취업난 등으로 청년들의 정신건강이 위험에 처한 현 시점에서 영마인드 5기의 활동들이 청년들의 마음을 밝히고 정신건강을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큰 원동력이 되었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대학생정신건강서포터즈 영마인드(0mind)의 활동은 인스타그램에서 #영마인드5기 검색, 유튜브 중앙지원단 영마인드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청년 정신건강 대축제에 대해 다룬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https://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