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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은 세계 치매의 날…조기발견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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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4-09-23
21일은 세계 치매의 날…조기발견이 중요
오는 21일은 ''세계 치매의 날''이다.
치매는 뇌의 각종 질환으로 뇌세포가 손상돼 지적 능력을 상실하는 병이다.
치매는 다른 어떤 병보다 조기 발견이 중요성하다. 뇌세포는 일단 손상되면 재 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알려진 것처럼 치매는 불치병이 아니다. 전체 치매 중 10~20%는 고칠 수 있는 치매다. 치료 가능한 치매에는 신경매독ㆍ뇌종양ㆍ비타민결핍증에 의 한 치매, 갑상선 질환에 의한 치매 등이 있다. 이들 치매는 혈액검사나 뇌촬영 등으로 쉽게 진단이 되고 약물이나 간단한 수술로 쉽게 치료할 수 있다는 게 나덕렬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의 설명이다.
치매는 환자 본인은 물론 보호자도 눈치를 채지 못할 정도로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치매 초기 증상을 잘 알아두었다가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면 병원을 찾 는 게 중요하다.
가장 흔한 치매 증상은 기억력이 저하되고 말하고 싶은 표현이 즉각적으로 나 오지 않는 증상 등이다. 방향감각이 떨어지고 성격이 변하면 초기를 넘어섰을 가능성이 많다고 나 교수는 설명한다.
따라서 기억력 감퇴 증상이 있으면 치매 초기임을 확인하기 위해 전문기관을 찾는 것이 좋다.
또 체크리스트를 통해 치매 가능성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대상자 본인이 직접 해서는 안 된다는 것. 보호자 또는 대상자를 오래 전부터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체크를 해야 한다. 한국치매협회 홈페이지(w ww.silverweb.or.kr)에 접속하면 손쉽게 체크할 수 있다. 또 한국치매협회는 현재 서울 지역에 치매상담전화(1588-0678)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 매일경제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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