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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부 자료실

기억력 감퇴, 걱정하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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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4-10-08
기억력 감퇴, 걱정하지 않는 게 좋다 자신의 기억력이 감퇴되고 있다 고 걱정하는 사람들은 대개 다른 일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국립대학 정신건강연구소가 60∼64세 남녀 2천546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 시한 결과, 기억력 감퇴를 호소하는 사람들은 걱정이나 우울증, 육체적 질병으로 고 생을 하거나 지나치게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소의 토니 좀 소장이 이끄는 연구팀은 호주 `정신의학지''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80세가 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기억력 감퇴가 노인성 치매의 초기증상일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조사 대상자들 가운데 10%가 건망증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었고 일부는 병원을 찾기까지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고 그 러나 자기공명촬영에서는 건망증을 걱정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 아무런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혈관성 치매나 알츠하이머병의 초기징후는 뇌혈관 이상이나 기억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뇌 해마상 융기의 수축으로 나타난다고 말하고 그러나 기억력이 떨어졌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의 경우 다른 사람들보다 그런 징후가 특별히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좀 소장은 “사람들은 누구나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고 전제하고 “연구에서는 자신의 기억력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문제가 있는 것으 로 드러나긴 했지만 이는 대부분 걱정이나, 우울증, 육체적 질병 때문에 비롯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육체나 정신적인 건강이 좋아지면 따라서 기억력도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의 일에만 신경을 쓰는 사람이나 부정적인 사람들은 기억력 감퇴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에도 변화가 오는 걸 자연스 럽게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연합뉴스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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