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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음악과 함께 마음을 마주하다]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진행하는 마음열린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지친 일상 속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2025년 마주해요, 봄음악회> 공연 안내

일시: 2025년 4월 23일(수) 오후 3시~4시

장소: 국립정신건강센터 11층 열린강당

봉사자: Pure and Glory Music Project 및 숙명 DMA Soloists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박사 과정 졸업생 및 재학생)

관람: 무료 (누구나 참여 가능)

[공연 프로그램 안내]

・pachelbel, canon in D Major 

  - 바이올린 유시연, 오현진, 박예나, 정혜린 ㅣ 피아노 유세형

・김한기 편곡, 귀여운 꼬마 

  - 바이올린 오현진, 유시연, 정혜린, 박예나

・Shostakovich, Five Pieces for Two Violins and Piano, Op. 97d 중 

  -Prelude 바이올린 유시연, 박예나ㅣ피아노 유세형

  -Gavotte and Polka 바이올린 정혜린, 오현진ㅣ피아노 유세형

・Tchaikovsky, Concert Suite from The Nutcracker: “Pas de Deux”, Pletnev 편곡 

  - 피아노 유세형

・Bach, Concerto for Two Violins in D minor, BWV. 1043, mov.3 

  - 바이올린 유시연, 박예나, 오현진, 정혜린ㅣ피아노 유세형

[봉사자 소개]

Pure and Glory Music Project 

전 세계의 위로와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맑고 빛나는 음악’으로 다가가는 음악 봉사 프로젝트입니다.

병원, 요양원, 장애인센터, 성당 등 외부 접근이 어려운 공간을 찾아가 아픔을 겪는 이들과 공감하며 치유와 위로를 전하고자 합니다.

숙명 DMA Soloists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박사(DMA) 과정의 졸업생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바이올린 앙상블입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을 중심으로 Pure and Glory Music Project에 동참하여, 음악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의 연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함께 봄을 느끼며,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