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로고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4월 1일(월) 국립정신건강센터 B1층 갤러리M에서 세계자폐증 인식의 날을 맞이하여, <멋진 어색함> 이라는 주제로 발달장애인 작품 전시 개최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맞이하여 기획된 이번 전시는 사단법인 누구나 재단의 소속인 발달장애 창작자 장희나 님, 이래숙 님, 강승탁 님의 작품으로 감각적인 색채법과 자연과 상상이 어우러진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멋진 어색함' 전시 개최 축하를 위해 누구나 재단 오한숙희 대표, 벨스트리트파트너스 박용만 회장, 조선희 작가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발달장애인과의 인연, 그들의 작품 활동을 뜻깊게 응원하였습니다.

이날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은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의 이념과 상징을 소개하며 발달장애인 작가와 가족들이 희망을 가지고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응원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멋진 어색함' 전시는 4월 1일 ~ 5월 31일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M에서 운영되며 따뜻한 봄기운과 어우러진 발달장애인 창작자들의 작품을 감상해보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