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로고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2월 1일(목) 국립정신건강센터 창립 62주년 기념행사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 발표에 따라 변화된 국가정책의 비전과 의지를 반영해 새로 정립한 비전을 선포하고 및 센터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도 수여했습니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창립 6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센터의 발전방향과 정신건강정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도 진행하였습니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좌장 곽영숙 센터장, 안용민 교수로 진행되었고, 발표는 ▲나종호 교수 '국립정신건강센터의 발전방향 ▲백종우 교수 '외국의 비자의 입원제도 및 국내 입원제도 발전 방향.

2부에서는 좌장 김성완 교수, 남윤영 의료부장으로 진행, ▲박수빈 정신건강연구소장 미래지향적 정신건강 R&D 방향 ▲소민아 성인정신과장 '정신응급시스템의 발전 방향' ▲양수진 정신건강사업과장 '동료지원가 정책과 제도의 발전 방향'으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곽영숙 센터장은 "진료, 사업, 교육, 연구를 통해 국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예방·치료·회복을 이루어 마음이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며, 지속적인 혁신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국가 정신건강 중추기관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