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로고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영문)는 8월30일(화) 9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1기 자문위원 해촉식을 개최하였습니다.

기선완 위원장 인사말로 위원회가 시작되었고, 한기완연구기획과장의‘정신건강 R&B사업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발표를 듣고,

당사자와 가족을 위한 연구기획,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 대상 홍보활성화 등 현재 추진되는 연구의 개선사항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다음으로는 센터 주요사업의 상반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계획을 공유하고자 오미수 혁신성과팀장의‘22년 핵심사업과제 상반기 실적 및 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점검 결과 감염병전담병원 종료 및 의료부 정상화, 트라우마 심리지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시범평가의 연착륙 등 대부분 전략과제에서 목표대비 높은 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이재갑 교수(자문위원)은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전국적인 코로나19 환자발생에 적절히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향후 권역별 대응체계 구축의 중요성과 감염병동 운영 방안 등 향후 위드코로나 상황과 대유행 상황을 대비한 진료 운영에 자문해주었습니다.

이날 해촉식에서는 2년간 활동영상 시청과 감사장 수여 및 사진촬영을 끝으로 제1기 운영자문위원회를 마감했습니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현안을 진단하고 주요 사업에 대해 향후 운영 방향을 적절히 수립하여 계속 발전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