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비 1180px 이상
너비 768px - 1179px
너비 767px 이하

언론 및 보도

【세계일보】언제 끝날지 모를 기약 없는 희생… 간호사 절반 "우울·불안" [코로나 최일선의 ´사투´]

  • 등록자 :대외협력팀
  • 전화번호 :0222040018
  • 등록일 :2021-08-18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최전선 의료진들에게도 우울과 불안감, 스트레스가 파고들고 있다.
생사의 기로에서 사명감 하나로 버텨왔지만, 갈수록 늘어나는 확진자 수와 매일 반복되는 과중한 업무에 치여 언제 무너질지 알 수 없다.
코로나19 의료진 심리상담을 맡고 있는 국가트라우마센터 이정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감염병 현장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 자부심이나 성취감을 갖고 버티고 있는데, 정서적 고갈 등은 사실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의료진들도) 다들 인간이기 때문에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해 정서적으로 많이 지쳐 있어 더 염려가 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바로 가기]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815507301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창작한 【세계일보】언제 끝날지 모를 기약 없는 희생… 간호사 절반 "우울·불안" [코로나 최일선의 ´사투´]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