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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M 전시회 ‘당신의 잠’ 함정민 회화작가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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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5-06-10

 (이미지 설명) 분홍색 노을이 지는 하늘과 넓게 펼처진 초록색 풀밭에 함정민 작가의 감정의 케렌시아 작품이 있다. 감정의 케렌시아는 각종 풀, 나무, 물고기, 동물이 한데 뭉쳐 공중에 떠있는 상상의 섬이다. (제목) 당신의 잠 6월 2일부터 30일, 회화작가 함정민 (문구) “불면의 밤을 보낸 적 있나요?”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6월 4일(수) 오전 11시,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M에서 ‘당신의 잠’ 전시회 오픈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기획조정과 홍찬자 과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행사는, 작가 소개 및 작품 설명, 사인회로 이어졌습니다. 함정민 작가는 ‘잠’이라는 주제를 통해 자신과 타인의 밤을 위로하고자 합니다. 수면과 관련된 섬세한 감정과 회복의 여정을 회화, 설치,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했습니다. 함정민 작가는 “잠들지 못했던 많은 밤을 지나, 이제는 잠을 잘 잔다. 잠에 들지 못하는 모든 이들이 편안한 잠을 자면 좋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작품설명) 해파리도 잠을 잘까  72.7x100cm, 캔버스에 수채화 나는 가끔 바다에 둥둥 떠다니는해파리가 된 것을 상상한다.  바다 위를 부유하는 해파리처럼 온 몸에 힘을 빼고, 잔잔한 파도 위로 고민과 걱정들을 하나씩 배에 띄워 먼 바다 너머로 보낸다 잠에 들지 못하는 세상의 모든 인간 해파리들이 고운 잠에 들면 좋겠다. (작품설명) 감정의 케렌시아 72.7x100cm, 캔버스에 수채화  케렌시아란, 투우소가 투우 경기 중 잠시 쉬어 가는 장소를 일컫는다 미성숙하던 자아의 확립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2019년의 어린 내가 잠시 쉬어 가는 꿈 속 장소를 그린 작품이다 (전시안내) 전시회는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월)까지 진행되며, 관람시간 09:00~17:00, 공휴일과 주말은 휴관입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하단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로고



갤러리M '당신의 잠' 전시작품을 더 감상하고 싶다면

국립정신건강센터 유튜브 '당신의 잠; 전시 소개영상을 관람해보세요!


https://youtu.be/kXky-yvvZQg?si=ZM0qpfp6gcv35f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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