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로고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와 인권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하여 정신의료기관,  정신재활시설, 정신요양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시설종사자 인권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증진시설종사자 인권교육은 정신건강 증진시설 종사자의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인권문화 증진과 인권침해 감소를 통해 정신장애인 인권 보호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의 인권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1년 첫번째 인권교육으로 진행된 지난 5월 13일(목) 인권교육에서는 한국 비폭력대화교육센터 국제 공인트레이너인 이윤정강사와 전진용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강의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날 정신건강증진시설 종사자 229명(집합교육 46명, 비대면라이브교육 183명)이 참석하여 교육을 이수했습니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인권교육을 통해 정신건강증진시설 종사자들이 정신질환 당사자의 인권보호에 적극적으로 임하도록 인권교육으로 적합한 교육내용과 다양한 교육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