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로고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영문)는 지난 6월 28일(월) 경희대학교의료원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인프라 확충, 정신건강에 대한 심리적 접근성 향상 및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서비스 인프라 교류, ▸정신질환자의 진료의뢰, 의학적 자문 등 진료, ▸정신건강 관련 사업/연구 및 학술 활동 추진 ▸의료인 등의 교육·수련 등을 추진합니다.

이영문 센터장은 정신건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질병 만성화 및 치료중단으로 이어지고 국민의 정신건강 저하 및 관리를 방해하여 상황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 인프라 교류로 인식개선에 긍정적 기여를 할 수 있는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경희대의료원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의학, 치의학, 한의학, 동서의학, 약학, 간호학 등 6개 의학 분야가 공존하고 있는 경희대학교 의료기관으로 각 분야의 장점을 상호 보완하여 새로운 진료시스템을 구축, 지난 40년여년간 인류의 질병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